보통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시게되면 호스트와 간단한 문자 확인을 하시고 숙소를
오로라는 거주자 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인 것 같다. 뉴페이스 많고, 어린 아이들 read more 많고……
오딧세이는 원래 점장(매니져?)으로 있던 분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기존에 있던 정실장님이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듯 하다.
잘 버텨내고 수질관리, 컨디션 관리를 잘 하는 가라오케가 겨울 성수기를 확실하게 리드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.
스카이는 롤리팝 운영진들이 옮겨 온 곳이기 때문에 그 멤버들이 따라온 듯 한데 원래 롤리팝이 목적있는 손님들과는 어울리지 않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어떨 지 아직은 모르겠다.
멤버들(실장들)이 빠진 건 저력있는 황대표님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.
텐프로
무조건 목적을 가지고 가는 것 보다 해피한 아이들이랑 재밌게 놀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기에 최적인 곳이다.
코로나 전 여행객 전용 가라오케에서 코로나 직후 더원 오픈 전까지 여행객과 주재원의 취향을 어느정도 믹싱해서 둘 다를 잡았을 때 처럼
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논외로 하겠다.
늦게 가면 아예 초이스가 불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얼마전 불미스런 사건이 있고 난 후 출근률이 확 떨어진 곳도 있고 사장과 마담들이 불협화음이 심해서 애들이 꺼리는 곳도 있는 것 같다.
코코 가라오케는 일단 룸 안에서의 마인드에서 거의 모든 분들이 최고로 평가하는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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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사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는 주재원이라 해도 아무나 보여주는 게 아니다.